암기캠프에서는 내가 혼자 공부할 때는 놓쳤던 여러 지문
들이나 핵심적인 파트를 질의형식으로 다시한번 짚어
주셔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암기캠프 과정>
1. 법령 프린트를 선생님께서 몇분 동안 어디까지 암기하세요 라고 정해주심.
2. 시간 종료 후 랜덤으로 한명씩 물어보기
3. 3-4개 정도의 법령을 이렇게 돌린 후, 정해주신 조원들과 모의고사 보기전까지 물어보고 답하는 방식으로 공부
적은 공부기간임에도 고득점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쌩초보는.. 이 캠프를 따라가기 정말 정말 힘들 것 같다 ㅠㅠ 경찰학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시면 좋겠다. 다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짧은 시간에 고득점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짧게라도 일단 한번은 경찰학을 공부 하신 것 같았다. ( 예외도 있음 주의 ㅎㅎ..) 그러니 힘내세요!!! 저였으면 멘탈 못잡고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모습이 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석 데스캠프를 참여하면서 새로운 공부방법을 알수있어서 좋았지만 마지막에 모의고사를 보고 서로 점수를 칠판에다가 적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 점수를 보면서 저의 위치를 알수있었고 거기에서 충격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추석데스캠프가 3일정도 짧은기간이여서 더 경험해볼수없는게 아쉽지만 저 스스로 3달동안 한 공부방법이 잘못됐다는것을 몸으로 느꼇고 3달이라는 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렸다는게 너무 후회스럽고 아깝다고 느껴졌습니다. 추석기간 동안에 잊지못할 경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외부생들에게는 처음보는 공부법이었기에 새로운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고 내부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일간의 짧은 특강이었지만 이번 경찰학 강의가 맞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법령 암기를 두문자로만 하는게 아닌 체계를 알고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점수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결과를 낳을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찰학 캠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4인정도 모여서 스터디를 하였는데 이 스터디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인데 같이 스터디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실력을 기를 수 있었고 또 한번 매일 복습과 모의고사를 통해 더 단단히 다질 수 있어서 내가 경찰학을 정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경찰학이라는 과목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추석기간 동안에도 쉬지않고 저희들을 이끌어주신 황남기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